5일 오전 10시44분 코리아에스이는 전 거래일 대비 3750원(25.17%) 오른 1만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리아에스이는 지난달 29일 공시를 통해 리튬플러스가 최대주주로 등극한다고 밝혔다. 리튬플러스는 지피클럽이 양수 예정이었던 구주 281만3637주를 인수한다.
리튬플러스 관계자는 "높은 기술력과 우호적인 시장 전망을 바탕으로 인수 대금과 유상증자 자금 등을 모두 마련했다"며 "인수 의지 및 자금력에 대한 우려의 시각을 불식시키기 위해 인수 대금 조기 지급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대주주 변경과 함께 제3자배정 유상증자 70억원 납입자도 리튬플러스로 변경된다. 지피클럽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총 500억원은 기존대로 진행한다. 양사의 사업적 시너지는 변함없다는 입장이다.
리튬플러스 관계자는 "리튬 정제 사업 확장과 신속한 의사결정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회사를 직접 인수하기로 결정했다"며 "현재 양산준비가 마무리 단계인 충남 금산군 제1공장은 향후 코리아에스이와의 합병 등을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리아에스이를 중심으로 추가적인 수산화리튬 생산공장 투자도 검토하고 있다"며 "글로벌 리딩 리튬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리아에스이는 이달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도 추진한다. 리튬 사업에 대한 포부를 담은 '하이드로리튬'으로 바꾸고 본격적인 배터리용 99.99% 고순도 수산화리튬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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