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은행은 오는 12~14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와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그룹(WBG) 합동 연차총회'에 이 총재가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한국시각으로 오는 12일 출국해 17일 귀국할 계획이다.
12~13일(이하 현지시각)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는 최근 글로벌 경제상황, 글로벌 금융안전망(GFSN) 및 금융 복원력 강화 방안, 암호자산 규제·감독체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13~14일 개최되는 'IMF·WBG 합동 연차총회'에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 금융시장 불안, 지정학적 위험 등의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고 바람직한 정책 대응 방향, 국제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후 이 총재는 15일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에 초청돼 '글로벌 통화 긴축 가속화 환경에서의 한국의 통화정책'에 대해 강연한다.
한은 관계자는 "이 총재는 국제금융시장의 주요 인사 및 정책당국자와의 면담도 예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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