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프랑크푸르트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홈경기에 출전할 전망이다. /사진=로이터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영국)가 프랑크푸르트(독일)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D조 조별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오는 13일 오전 4시(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프랑크푸르트와 2022-23시즌 챔피언스리그 D조 조별리그 4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두 팀은 1승1무1패 승점 4점으로 동률을 이룬다. 하지만 토트넘이 득실차에서 앞선 조 2위다. 두 팀은 지난 5일 대회 첫 맞대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손흥민은 지난달 18일 레스터 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홈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올시즌 득점포를 가동했다. 지난 9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EPl 10라운드 원정경기에선 해리 케인의 결승골을 도우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다만 챔피언스리그에선 3경기 동안 단 하나의 공격포인트도 올리지 못했다.

손흥민은 지난 10일 영국 매체 더선을 통해 "지난 프랑크푸르트전 결과(0-0)는 만족스럽지 않다"며 "다가오는 홈경기에서 우리가 강하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토트넘이 속한 D조는 조 선두(스포르팅·포르투갈·승점 6)와 조 최하위(마르세유·프랑스·승점 3)의 승점차가 3점밖에 나지 않는다. 이에 같은날 열리는 스포르팅과 마르세유의 경기 결과에 따라 토트넘이 조 선두를 엿볼 수 있다. 영국 베팅 업체 bet365는 1.50(토트넘) 대 6.00(프랑크푸르트)으로 토트넘의 우세를 점쳤다.


손흥민이 올시즌 챔피언스리그서 첫 골을 사냥할지, 토트넘이 프랑크푸르트를 잡고 조 상위권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