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해당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호국훈련은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우리 군의 야외기동훈련으로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 수행능력 향상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특히 해당 훈련은 최근 잇따른 북한의 핵·미사일 등 다양한 위협을 상정해 실전적인 주·야 실병기동훈련도 실시한다. 훈련에는 주한미군 전력도 참가한다.
북한은 올해에만 총 27번째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에 따라 한반도 상황은 위협이 고조되고 있다. 이어 지난 14일에는 북한 군용기가 전술조치선(TAL) 이남까지 비행해 위협 비행 도발을 하기도 했다. 또 북한은 위협 비행 도발과 같은 날 총 170여발의 포사격도 감행했다. 해당 포사격 낙탄지점은 9·19 군사합의에 따른 북방한계선(NLL) 북방 동·서해 해상완충구역 안이며 다행히 우리 영해에 관측된 낙탄은 없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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