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광주지역 주택 매매·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월보다 하락하며 올들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 동구 전경/사진=머니S DB.
지난 9월 광주지역 주택 매매·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월보다 하락하며 올들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토연구원이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7일까지 조사한 '2022년 9월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지수'에 따르면 광주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83.8로 전월(90.9)보다 낮아지며,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다.

주택 시장 소비심리지수는 83.3으로 전월(90.3)대비 하락해, 올해 가장 낮은 지수를 보였다.


매매·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84.7, 81.8로 전월(92.7, 87.9)대비 각각 하락해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다.

광주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난 6월 114.2 이후 기준금리가 크게 오르기 시작한 7월 97.7로 떨어진 뒤 8월 92.7, 9월 84.7로 하락했다. 전세시장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6월 99.1에서 7월 89.9, 8월 87.9, 9월 81.8로 내려앉았다.

토지시장 소비심리지수도 88.7에 머물며 전월(96.3)보다 하락해 올해들어 가장 낮은 지수를 기록했다.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0~200의 값으로 표현하며, 지수가 100을 넘으면 전월에 비해 가격상승 및 거래증가 응답자가 많음을 의미하며, 그 반대이면 거격하락 및 거래감소 응답자가 많음을 의미한다. 3개 국면(보합국면, 상승국면, 하강국면), 9개 단계로 구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