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2시5분 이엔플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195원(5.04%) 오른 4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엔플러스는 100Ah(암페어시) 용량의 전기차·ESS(에너지저장장치)용 각형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배터리에는 국내에서 두 번째로 자체 개발한 전극 및 도전재를 적용했다.
이로써 도전재와 전극 등 핵심 소재부터 배터리 완제품까지 생산이 가능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엔플러스는 이번에 개발을 마친 각형 배터리를 중심으로 배터리 완제품 시장에 신속하게 진입할 방침이다. 이달 중 국내 중견 기업 한 곳과 긴밀한 협력을 진행, 배터리 조립·화성 공정에 추가 생산설비를 구축할 예정이다. 다음 달 말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엔플러스는 기존 각형 배터리 대비 길이가 2~4배가량 더 길어진 '롱타입(Long Type)'용 각형 배터리의 도전재와 전극 개발을 마친 상태로 이른 시일 내 완제품 개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기존 제품과 비교해 에너지 밀도가 높고 팩의 무게를 저감할 수 있어 주행 거리를 늘릴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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