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는 21일 오전 2210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세에 약세를 보이며 2210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21일 오전 11시15분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68포인트(0.30%) 밀린 2211.41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0억원, 3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은 24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50포인트(0.34%) 내린 2210.59로 출발했다.


업종별로 보면 통신업(0.77%) 의약품(0.73%) 전기전자(0.63%) 등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다. 건설업(-3.90%) 철강금속(-2.98%) 비금속광물(-2.59%) 의료정밀(-2.45%) 섬유의복(-2.34%) 등의 낙폭이 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1포인트(0.40%) 내린 677.73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54억원, 278억원을 순매도, 개인은 84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3.00%) 출판·매체복제(2.08%) 일반전기전자(2.04%)를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금속(-2.78%) 음식료·담배(-2.03%) 운송장비·부품(-1.71%) 건설(-1.54%) 정보기기(-1.54%) 등의 하락폭이 두드러졌다.


최윤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피지수는 미국의 견고한 고용지표와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의 매파적인 발언으로 인한 미국 국채금리 상승 영향으로 (연준의 긴축 우려가 커지고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했다"며 "코스닥지수는 실적 기대감이 높은 종목을 중심으로 개별 종목 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