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을 반장으로 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해 피해상황 파악 등 사고수습 및 현지 공관·항공사 등과 연락체계를 구축하면서 사고에 대응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 항공기는 바퀴다리 손상 등 동체 하부가 파손된 상태로 활주로 인근에 정지하고 있어 세부공항 활주로가 폐쇄된 상태다.
이와 관련해 세부공항 운항계획이 있던 지난 23일 오후 8시29쯤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진에어(025) 여객기는 인근 클라크공항으로 회항했다. 같은 날 필리핀 세부로 향하기로 했던 제주항공(2406) 여객기는 지연 중이다. 이날 오후 7시50분 인천 공항에서 출발 예정인 진에어(025)와 같은 날 오전 8시 부산공항에서 출발 예정인 에어부산(771)은 현지 공항 상황 등을 확인해 운항 여부를 결정 예정이다.
국토부는 신속한 사고수습을 위해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고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조사관 및 국토교통부 항공안전감독관이 현지 사고조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