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비소식이 예보된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클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지난 4월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서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는 시민들. /사진=뉴스1
28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비소식이 예보된 가운데 강원 영동 지역에는 최대 4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강원 영동에서 오후부터 시작된 비는 경북 동해안까지 확대돼 오는 29일 낮까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강원·경북 지역과 서울 등 수도권에도 비소식이 예보됐다.

오는 29일까지 강원 영동 10~40㎜, 경북 북부 동해안·울릉도·독도 5~20㎜, 경북 남부 동해안·울산 5㎜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서울과 인천·경기 남부·충남 북부에는 오전 3시부터 낮 12시 사이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동해와 남해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최대 3.5m의 물결이 높게 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동해안에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백사장에 밀려들거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다며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4~13도, 낮 최고기온은 15~22도로 평년(최저기온 2~12도, 최고기온 16~21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륙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는 '좋음'~'보통' 수준이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8도 ▲춘천 7도 ▲강릉 12도 ▲대전 8도 ▲대구 9도 ▲전주 8도 ▲광주 9도 ▲부산 13도 ▲제주 13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7도 ▲춘천 19도 ▲강릉 16도 ▲대전 21도 ▲대구 21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부산 22도 ▲제주 21도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