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9일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이날 오전 8시27분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 지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어 곧바로 또 한 번의 재난문자를 발송해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한 사실을 전했다. 16초 간격으로 두 번의 지진이 발생한 상황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지역 주민들에게 낙하물로부터 몸을 보호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진동이 멈춘 후 야외로 대피할 것을 당부하며 여진도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지진과 관련해 충북소방본부에는 지진 발생 여부를 확인 전화가 35건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아직까지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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