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한 애도의 뜻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시 주석은 성명을 통해 "한국의 수도 서울에서 심각한 인명 피해를 낸 압사 사고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며 "중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희생자와 부상자들의 가족들에게도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시 주석은 "이 사고로 중국인 여러 명이 안타까운 인명 피해를 입었다"면서 "한국도 치료와 수습에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도 이날 일본 외무성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매후 참혹한 사고로 젊은이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귀중한 생명을 잃은 것에 큰 충격을 받았고 매우 슬프다"고 전했다.
이어 기시다 총리는 "일본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희생자 및 그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한국 정부와 국민에게 연대의 뜻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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