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감소 효과를 보인 지난달 31일 1만8510명보다 3만9869명 폭증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5일(4만3742명)과 비교해도 1만4637명 늘어 7차 재유행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재원 위중증 환자는 288명으로 전날(288명)과 동일하다. 일일 사망자는 전날(18명)보다 15명 늘어 33명이다. 이날 확진자는 국내 발생 5만8311명, 해외 유입은 68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2561만5667명(해외유입 6만9765명)이다.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은 지난달 31일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5주동안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함께 치명률은 0.06%에서 0.09%로 증가해 50%포인트 올랐다"며 "고위험군의 확진자 비율이 느는 추세에 있는 것이 맞다. 60세 이상 고령층의 확진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올겨울 7차 유행은 현재 우세종인 BA.5(오미크론 하위 변종)의 우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백신 1차 접종자는 176명, 누적 1차 접종자는 4512만1113명으로 접종률은 전 국민(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87.9%로 집계됐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191명 늘어나 누적 4469만948명으로 접종률은 87.1%로 조사됐다. 3차 접종은 2592명 추가돼 누적 3365만7092명으로 접종률은 전 국민 기준 65.6%, 60세 이상 90.2%로 파악됐다. 4차 접종은 2605명 추가돼 누적 754만4119명으로 접종률은 14.7%다.
얀센 백신의 경우 1회 접종으로 기초 접종이 완료돼 얀센 1차 접종은 1차 접종과 2차 접종 통계에 얀센 2차의 경우 3차 통계에 각각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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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사망자 33명… 5주간 치명률 0.09%━
재원 위·중중 환자은 전날(288명)과 동일해 288명을 유지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추이는 242명→ 242명→ 252명→ 270명→ 272명→ 288명→ 288명 등으로 주간 일평균 264명이다.
지난 31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총 1572개 중 1187개가 사용 가능해 병상 가동률은 24.5%로 나타났다. 일반 병상은 1907개 중 1530개가 사용 가능해 가동률은 19.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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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확진 3만3806명… 감염 비율 57.9%━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만3016명 ▲부산 3029명 ▲대구 2458명 ▲인천 3745명 ▲광주 1094명 ▲대전 1966명 ▲울산 969명 ▲세종 514명 ▲경기 1만7045명 ▲강원 1980명 ▲충북 1812명 ▲충남 2237명 ▲전북 1555명 ▲전남 1536명 ▲경북 2523명 ▲경남 2608명 ▲제주 224명 등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3만3806명(서울 1만3016명, 경기 1만7045명, 인천 3745명 등)으로 57.9%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42.1%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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