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뉴스1에 따르면 울릉경찰서 A서장은 이날 정상 퇴근 시간보다 1시간 일찍 퇴근해 관사에 머물며 저녁 준비를 했다. A서장이 머물던 관사는 경찰서에서 도보 1~2분 거리로 알려졌다. 이에 A서장은 유연근무로 인해 오전 8시에 출근해 오후 5시에 퇴근했다며 경찰은 비상경계태세를 유지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 같은 해명에도 울릉도 섬 주민들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고 있다. 안전을 가장 우선시 해야 하는 공직자로서 행동이 적절하지 못했다며 비판하고 있다.
이날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공습경보는 오전 8시55분에 발령됐다. 5시간이 지난 오후 2시쯤2분쯤 경계경보로 하향됐고 밤 10시쯤 해제됐다. 경찰 주요 지휘관들은 비상상황 발생시 경찰서와 1시간 이내에 복귀 가능한 거리에 있어야 하는 규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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