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 감독은 4일(현지시각)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현재 수술을 받고 있다"면서 "월드컵 출전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지난 2일 마르세유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 6차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공중볼 경합 중 상대 팀 찬셀 음벰바의 어깨와 충돌했다.
당시 손흥민은 왼쪽 눈두덩이가 부어오르고 코피를 흘리며 쉽게 일어나지 못했다. 검진 결과 안와골절 진단을 받고 수술까지 진행됐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좌측 안와 부위 네 군데가 골절됐다.
손흥민의 부상으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비상이 걸렸다. 대표팀은 오는 24일 카타르 월드컵 1차전 우루과이전을 앞두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이번 주말 수술대에 오를 예정이었던 손흥민이 일정을 앞당겨 수술을 진행한 것은 빠른 회복을 위한 의지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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