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손민수, 임라라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엔조이 커플'에는 '결별설 다음날 혼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손민수는 이날 "결별설이 났다. 우리가 개그 크리에이터이다 보니까 싸웠다고 말하고 각자 방법대로 휴식하자고 하니까 결별설이 났다"면서 "기사가 5~60개 정도 났더라. 생각보다 우리가 인기 많다는 걸 느꼈다. 자고 일어났는데 전화가 엄청 와 있더라"고 결별설에 대한 후폭풍을 전했다.
그는 "제일 죄송했던 건 팬들이 걱정하고 응원해줬다. 우리는 솔직하다 보니 힘들면 힘들고 싸운 걸 싸운다고 말한 거다"며 "오늘은 나 혼자 찍는 브이로그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손민수의 주변 PD들은 그들의 결별설에 대해 "이러다 채널 없어지는 거 아닌가. 주변 사람들이 계속 물어보더라. 그래서 무슨 소리하냐고 했다. 걱정은 안 했는데 친구가 '싸우면 넌 안 쉬냐'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주변 동료들을 만나 얘기를 듣던 손민수는 "어제도 다른 행사를 갔는데 내가 먼저 도착했다. 관계자 분들이 '헤어져서 안 오는 거냐'고 하더라"면서 "왜 싸웠냐고 하는 댓글이 많더라. 근데 연인들은 다 싸우지 않냐. 힘든데 즐겁게 어떻게 하냐"라고 토로했다.
그는 네티즌들의 댓글을 보고 "안색 안 좋다는 말이 많다. 평소에 라라가 메이크업과 헤어를 해준다. 그래서 영상에선 많이 좋게 나왔고 미국에서 많이 탔다"면서 "그러다 보니 안색이 안 좋아보인 것 같다. 라라 없는 브이로그지만 라라의 고마움을 느꼈다"라고 털어놨다.
한 네티즌이 '조만간 헤어지겠네'란 댓글을 달자, 손민수는 "그러면 이런 일을 하지 않았다. 싸웠어요 하는 말이 아니다. 풀어나가는 과정을 지켜봐주길 바란다"라고 재차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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