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는 15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 알피투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니토 ATP 파이널스 남자 단식 레드그룹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에게 2-0(6-4 7-6)으로 승리했다.
ATP 파이널스는 올시즌 가장 성적이 좋은 상위 8명이 출전해 왕좌를 가리는 대회다. 4명씩 두 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 2위가 4강에 진출한다. 준결승에서는 각 조 1위와 2위가 대결을 펼치고 승자가 결승에 올라 우승을 다툰다.
조코비치는 ATP 파이널스에서 총 5차례(2008·2012·2013·2014·2015년)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7년 만이자 통산 6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정상에 오르면 로저 페더러와 최다 우승 동률을 이룬다.
앞서 열린 같은 그룹 조별리그 1차전에서는 세계 7위 안드레이 루블레프가 5위 다닐 메드베데프를 접전 끝에 2-1(6-7 6-3 7-6)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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