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52)이 방송인 탁재훈을 결혼 상대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사진=같이 삽시다3 제공
배우 오현경이 방송인 탁재훈과의 러브라인에 난색을 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오현경이 MC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문숙은 밥을 먹다가 오현경에게 "전에 무슨 프로그램에서 탁재훈과 한 적이 있지 않냐"며 "재훈이 같은 성격은 어떠냐, 신랑으로?"라고 물었다.


이에 오현경은 "재훈 오빠는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동네에서 만난 오빠였다"며 "(탁재훈의) 여동생이 제 초·중·고교 동창이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어릴 때) 오빠 집에 가서 놀고 오고 그랬다. 볼 거 못 볼 거 다 본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오현경은 "(탁재훈과는) 아는 사이일 뿐이지 편하진 않았다. 어려웠던 오빠"라며 "오빠가 츤데레 스타일인데, 저는 그런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는다. 대놓고 잘해주는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