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대표팀이 캐나다와의 카타르월드컵 전 마지막 평가전에서 역전패했다. 사진은 지난 17일 일본전에서 동점골을 기록한 스티븐 비토리아(왼쪽에서 두 번째). /사진=로이터
일본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평가전에서 캐나다에 패했다.
일본은 지난 17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캐나다와의 평가전에서 1-2로 패했다. 이날 일본은 경기 시작 9분 만에 소마 유키의 골로 앞서갔다. 하지만 캐나다는 전반 21분 스티븐 비토리아의 동점골로 전반을 1-1로 비긴 채 마쳤다.

무승부로 끝날 듯 보였던 경기는 후반 경기 막판에 갈렸다. 캐나다는 후반 추가시간 5분에 터진 루카스 카발리니의 역전골에 힘입어 2-1의 역전승을 거뒀다.


FIFA 랭킹 28위 일본은 70위 캐나다보다 객관적 전력에서 앞선다. 하지만 월드컵 전 마지막 평가전에서 패하며 월드컵 16강 진출에 대한 자국내 기대감이 불안감으로 변한 모습이다.

이번 월드컵에서 일본은 스페인(7위), 독일(11위), 코스타리카(31위)와 함께 죽음의 조로 꼽히는 E조에 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