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뉴시스에 따르면 할증이 조정된 후 첫 토요일인 지난 3일 밤 11시부터 4일 오전 2시까지 심야 택시 운행 대수는 2만2912대로 전주(2만1171대)보다 8.2% 증가했다.
일요일인 지난 4일 운행한 심야 택시는 1만2577대로 전주 대비 98대만 증가해 큰 변화는 없었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일요일 밤은 외출을 자제하거나 일찍 귀가하는 시민이 많아 택시 기사들도 쉬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시는 심야 택시 대란 해결을 위해 지난달 10일부터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했지만 큰 변화가 없었다. 하지만 시는 할증이 조정된 이후 개인택시 운행이 증가해 할증시간 조정과 요금인상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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