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한국시각) 황희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패딩 찢어진 것 아닙니다"며 루머를 일축했다. 황희찬은 지난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소속팀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훈련 중인 스페인으로 떠났다.
황희찬은 스페인으로 출국을 위해 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인천공항에는 황희찬을 보기 위해 100여명의 팬들로 북적였다. 황희찬은 이 팬들에게 악수와 사인을 해주는 등 팬서비스를 아끼지 않았다.
황희찬의 출국 후 한 네티즌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황희찬이 입은 유광 패딩은 300만원쯤 되는데 소녀들이 그걸 찢었다"며 "황희찬은 웃으면서 사인해주고 반팔로 출국했다"고 올렸다.
이 게시물은 SNS 상으로 일파만파 퍼졌다. 특히 취재진 앞에 설 때만 해도 패딩을 입고 있었는데 출국장으로 들어갈 때에는 반팔만 입고 있어 의아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옷까지 찢은 건 너무했다" "도를 넘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문이 확산되자 실제 현장에 있었던 한 팬이 해명을 했으나 황희찬의 팬들은 비난 여론에 휩싸였다. 결국 황희찬이 직접 나서 루머에 대해 해명하면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황희찬은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소속팀 울버햄튼 동료들과 전지훈련 중이다. 오는 21일 홈경기장인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질링엄과 리그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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