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날 오후 1시 기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눈이 내려 쌓이면서 대설특보가 확대될 수 있다고 밝혔다.
오후 1시 기준 수도권 적설량은 ▲서울 1.1㎝ ▲화성 3.9㎝ ▲인천 3.7㎝ ▲의왕 3.0㎝ ▲청운(양평) 2.4㎝ ▲강화 2.2㎝이다. 강원도는 ▲양구 3.8㎝ ▲외촌(철원) 3.1㎝ ▲북춘천 2.1㎝ ▲화천 1.6㎝이다. 충청권은 ▲당진 6.0㎝ ▲서산 1.6㎝ ▲태안 0.5㎝로 집계됐다.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은 10㎝ 이상 쌓이기도 했다. 기상청은 낮에 기온이 오르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비로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부터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남권 북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경기 광명·과천·안산·시흥·부천·수원·성남·안양·오산·평택·군포·의왕·하남·용인·이천·안성·화성·광주, 서해5도, 동북권을 제외한 서울 전역, 인천(강화군 제외)이다. 또 강원 태백·영월·횡성·원주와 평창 평지 및 정선 평지, 강원 중부 산지·강원 남부 산지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오전 10시30분에는 경북 북동 산지에도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이 지역에는 오전 10시부터 0~1㎝의 눈이 쌓였으며 적설량은 3~8㎝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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