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일 0시 기준 7만5744명 발생했으며 일일 사망자는 62명, 위중증은 547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지난 21일 시민들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기 위해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모습. /사진=뉴스1
2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574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8만8172명)보다 1만2428명 줄었다. 전주 같은 요일인 지난 15일(7만154명)과 비교하면 5590명 증가했다. 목요일(수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지난 9월1일(8만1553명) 이후 16주(112일) 만에 가장 많다.
재원 위·중증 환자는 547명으로 전날(512명)에 비해 35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닷새째 500명대를 기록해 증가세를 나타냈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 9월13일(547명) 이후 100일 만에 가장 많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일일 사망자는 62명으로 전날(59명)보다 3명 늘었다. 이날 확진자는 국내 발생 7만5671명, 해외 유입 73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확진자 수는 2846만6390명(해외유입 7만2868명)이다.


지난 21일 중대본은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12월1주차(지난 4일 ~ 10일) 주간 확진자가 일평균 6만5052명으로 전주 대비 10.3% 증가했다고 밝혔다.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도 15.88%로 전주(14.69%)에 대비해 늘었다고 설명했다.

실내 마스크 조정 방안은 공개토론회와 전문가 자문위원회 등을 거쳐 오는 23일 구체적인 안이 나올 예정이다. 이르면 내년 1월 중순부터 의료기관과 대중교통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기초 접종자는 221명, 누적 기초 접종자는 4470만8566명으로 접종률은 전 국민(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89.1%로 집계됐다. 동절기 추가접종을 마친 인원은 6만4477명 늘어나 누적 468만1611명으로 접종률은 9.9%로 조사됐다.
일일 사망자 62명… 치명률 0.11%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사망자는 62명이다. 사진은 코로나19 일일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 등을 나타낸 표. /사진=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캡처
이날 0시 기준 사망자는 62명으로 전날(59명)보다 3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3만1611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다. 최근 일주일(지난 16~22일) 사망자 추이는 66명→ 55명→ 42명→ 39명→ 56명→ 59명→ 62명 등으로 일평균 54명이다.
재원 위·중증 환자는 전날(512명)보다 35명 증가해 547명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추이는 474명→ 468명→ 520명→ 535명→ 519명→ 512명→ 547명 등이다. 주간 일평균 510명이다.


지난 21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총 1639개 중 1068개가 사용 가능해 병상 가동률은 34.8%로 나타났다. 일반 병상은 1922개 중 1470개가 사용 가능해 가동률은 23.5%다.
수도권 확진 3만9071명… 감염 비율 51.6%
서울 등 수도권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 비중은 22일 0시 기준 51.6%에 달했다. 사진은 코로나19 주간 확진자·위중증·사망자 등을 나타내는 그래프. /사진=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캡처
최근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 추이는 6만6953명→ 6만6930명→ 5만8862명→ 2만6622명→ 8만7559명→ 8만8172명→ 7만5744명 등이다. 주간 일평균 6만7263명, 주간 총확진자 수는 47만842명을 기록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만3944명 ▲부산 5137명 ▲대구 3194명 ▲인천 4205명 ▲광주 2368명 ▲대전 2179명 ▲울산 1746명 ▲세종 637명 ▲경기 2만922명 ▲강원 1947명 ▲충북 2295명 ▲충남 3141명 ▲전북 2554명 ▲전남 2668명 ▲경북 3297명 ▲경남 4724명 ▲제주 713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3만9071명(서울 1만3944명, 경기 2만922명, 인천 4205명 등)으로 51.6%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48.4%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