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지난 2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EPL 17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의 승점 획득에 일조했다. 손흥민은 이날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임했지만 몸놀림이 가벼워 보였다.
손흥민은 공격 기회를 잡기 위해 활발히 그라운드를 누볐다. 전반 10분 상대 페널티박스 앞에서 드리블 돌파 후 절묘한 위치에서 반칙을 유도해 프리킥을 얻어냈다.
전반 24분에는 절묘한 턴을 한 뒤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전반 30분에도 과감하게 중거리 슈팅을 때렸지만 상대 골키퍼에게 막혔다. 경기 막판에도 상대 수비를 벗겨내고 절묘한 왼발 감아차기를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으로 역전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이날 3개의 유효슈팅을 때려냈다. 5개의 슈팅 중 2개의 유효슈팅만을 기록한 해리 케인을 제치고 토트넘 선수 중 가장 많은 슈팅을 골대 안쪽으로 보냈다.
영국 스포츠매체 풋볼런던은 경기 직후 "손흥민은 밝아보였다"면서 "수 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고 평했다. 이어 "경기 막판에 절묘한 기회를 잡았지만 골키퍼가 다시 막아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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