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6만5139명, 해외 유입 68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확진자 수는 2899만6347명(해외유입 7만3423명)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562명으로 전날에 비해 28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는 13일째 5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일일 사망자는 전날보다 8명 감소한 68명이다.
지난 26일부터 모더나의 BA.4/5 기반 2가 백신이 당일접종에 사용되기 시작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화이자 2가 백신 2종(BA.1, BA.4/5)과 모더나 2가 백신 1종(BA.1) 등 총 3종을 동절기 추가접종에 활용하고 있다. 여기에 모더나 BA.4/5 백신이 추가되면서 2가 백신은 총 4종으로 늘었다.
성인은 4종을 모두 접종받을 수 있고 만 12~17세 청소년은 화이자 2가 백신 2종만 맞을 수 있다. 청소년 2가 백신 접종 조건은 2차 이상 기초접종을 받은 경우다. 1차와 2차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는 1가 백신으로 기초접종을 우선 진행한 이후에 2가 백신 접종을 예약할 수 있다.
방역당국은 오는 2023년 1월 8일부터 네이버와 카카오 등 포털을 통한 코로나19 백신 예약접종을 종료한다. 지난 2021년 5월 운영을 시작했으나 올 4분기는 전체 접종량 중 이를 이용한 예약률이 2.3%로 떨어졌다. 다만 거주지역 내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 및 백신 종류는 앞으로도 네이버·카카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기초 접종자는 255명, 누적 기초 접종자는 4471만1856명으로 접종률은 전 국민(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89.2%로 집계됐다. 동절기 추가접종을 마친 인원은 6만6939명 늘어나 누적 516만4039명으로 접종률은 11.0%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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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사망자 68명… 치명률 0.11%━
재원 위·중증 환자는 전날(590명)보다 28명 감소한 562명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추이는 534명→ 592명→ 583명→ 592명→ 587명→ 590명→ 562명 등이다. 주간 일평균 577명이다.
지난 28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총 1639개 중 1009개가 사용 가능해 병상 가동률은 38.4%로 나타났다. 일반 병상은 1922개 중 1457개가 사용 가능해 가동률은 24.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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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확진 3만3768명… 감염 비율 51.7%━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만1668명 ▲부산 4804명 ▲대구 2703명 ▲인천 4155명 ▲광주 1651명 ▲대전 1810명 ▲울산 1497명 ▲세종 463명 ▲경기 1만7945명 ▲강원 1673명 ▲충북 2007명 ▲충남 2772명 ▲전북 1963명 ▲전남 2175명 ▲경북 2864명 ▲경남 4415명 ▲제주 606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3만3768명(서울 1만1668명, 경기 1만7945명, 인천 4155명 등)으로 51.7%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48.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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