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전남에서 유일하게 2021년부터 3년 연속 국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3일 해남군에 따르면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은 건강한 먹거리를 구입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채소와 과일, 육류 등 국내산 농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전자카드 형태의 바우처를 제공하게 된다.
해남군은 올해 총 1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중위소득 50% 이하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4900여 가구에 바우처 사업을 실시한다.
금액은 1인 가구 기준 월 4만원, 2인 가구 5만 7000원, 3인 가구 6만 9000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공모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먹거리와 식생활 개선은 물론 지역 농축산물 소비활성화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군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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