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수'(개그맨+가수) 유세윤의 신곡 'Mother Soccer'가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tudio M-Lab 제공
개그맨 겸 가수 유세윤의 신곡 'Mother Soccer'(마더 사커)가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3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KBS는 지난 2일 가요 심의를 통해 유세윤의 새 싱글 'Mother Soccer'(마더 사커)에 대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해당 곡이 방송 불가 판정을 받은 이유는 일부 가사에 욕설과 비속어 등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KBS는 '삐' 처리되어 등장하는 영어 욕 가사가 국민 정서를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밖에 '개XX' 같은 표현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Mother Soccer'(마더 사커)는 유세윤이 아내를 디스하기 위해 발표하는 힙합장르의 곡이다. 부부로서 같이 살며 느낀 아내에 대한 남편의 서운한 마음을 표현했다. 아내에 대한 서운하고 아쉬운 마음을 강한 어조로 디스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신곡은 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가수로 변신한 유세윤이 지난해 6월 발표한 '세계관'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세윤은 앞서 그룹 UV 멤버로 활동하며 '이태원 프리덤' '쿨하지 못해 미안해'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