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브라이언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지목했던 황보를 만나 타로점을 보러 갔다.
이날 브라이언은 타로 마스터에게 "우리 둘 궁합이 잘 맞는지?"라고 물었다. 이에 황보는 "재미가 없어"라고 발끈했지만, 브라이언은 "10년 전에 나랑 약속한 거 기억 안 나?"라고 의미심장한 질문을 건넸다. 그러자 황보는 "무슨 약속? 입방정 떨지 마! 난 기억이 안 난다 정말"이라고 부끄러워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10년 전에 약속했잖아! 그런 거 있잖아. 가볍게 '10년 후에도 결혼 안 했으면 너랑 할게!'"라고 당시 기억을 꺼냈다. 그러자 황보는 난감해하며 "그래서 요즘 후배들에게 말하고 싶다. 10년이 되게 긴 것 같지? 정말 눈 깜빡하면 10년이 넘어 있다"고 조언했다.
이를 들은 브라이언은 "10년이라는 단어를 던지지 말고 차라리 '50년 후에 결혼 안 했으면' 이게 낫지"라고 추가했고, 황보는 "환갑으로"라고 동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주도 본 두 사람. 상담사는 황보에게 "올해 연애운이 들어오지만, 결혼까지 가진 않는다" 했고 브라이언은 "그럼 잠깐 만나면 되겠네 우리"라 손을 잡았다. 황보는 이를 "정신 안차려?"라며 확 뿌리쳤다. 브라이언은 계속해서 황보에게 플러팅하며 연애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병수발 해줄 수 있겠니?"라 묻는 황보에게 "병수발이 뭐냐"라 해 모두를 웃게 했다.
또 사주 궁합도 보기로 했다. 상담사는 "연인으로서의 궁합은 두 분이 함께 했을 때 아주 좋다"라 했고 브라이언은 "먼저 나가라. 우리 둘에 대해 질문 하나 더 하고 갈게"라며 능청을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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