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그동안 양평과 속초에서 탄소 흡수와 공기 정화가 뛰어난 나무를 심는 '100년의 숲'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양평 '100년의 숲' 일부는 의무 시장 내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등록에 성공했다.
의무 시장은 감축 실적이 배출권 전환으로 불가한 자발적 시장과 달리 한국거래소(KRX)에서 배출권을 사고팔 수 있다. 민간 기업 중 유일하게 한화호텔앤드리조트만 ESG 공시는 물론 배출권 확보와 거래가 가능하다.
배출권 거래를 통한 연간 기대 수익은 약 600만원 수준이다. '100년의 숲'에 투입되는 비용(150억원)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지만 탄소 흡수 등 공익적 기여와 산림휴양 등 관광 자원을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에 숲 보전에 힘쓰고 있다.
김형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는 "당사는 탄소배출권 관련 정부 규제를 받는 사업이 아님에도 의무 시장 내 민간 기업 최초로 선정돼 탄소 중립을 위한 선제적 사례가 됐다"며 "어두울수록 더욱 빛나는 한화의 불꽃처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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