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밤(이하 한국시각) 독일 시사 매체 슈테른은 마인츠가 조규성의 영입을 준비중이라고 보도했다. 중위권인 1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팀내 최다 득점자(마쿠스 잉바르센, 카림 오니시보)가 4골에 그치고 있어 공격력 보강이 필요한 상황에서 조규성의 영입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보도였다.
실제로 슈테른의 보도를 시작으로 많은 매체들이 마인츠의 조규성 영입 가능성을 전했다. 최근 막을 내린 카타르월드컵 가나전에서 멀티골을 폭발시킨 조규성이 합류할 경우 마인츠 공격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적지 않았다. 여기에 이재성이 활약중인 만큼 적응에도 어려움을 없을 것으로 기대됐다.
하지만 8일 오전 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는 재정적인 여건이 여의치 않아 마인츠의 조규성에 대한 관심은 완전히 사라졌다고 보도했다. 키커는 "마인츠가 조규성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던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전제했지만 "재정적인 면에서 조건이 맞지 않아 조규성에 대한 관심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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