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이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94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집중 지원한다.
10일 의성군에 따르면 군은 관내 제조·건설·운수 등 11개 업종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운전자금 융자를 추천하고, 3.5%의 이차를 보전한다.
앞서 군은 지난해 180억 원 규모로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집중적으로 지원한 바 있다. 군은 올해 하반기 더욱 운전자금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023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기민하게 움직이는 의성군이 되겠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기업경영에 전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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