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시즌 K리그1 챔피언 울산과 FA컵 우승팀 전북이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13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3시즌 K리그1 정규라운드 일정을 발표했다. 연맹에 따르면 2023년 K리그1 정규라운드는 오는 2월25일 오후 2시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월8일 33라운드까지 진행된다.
울산과 전북은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른다. 울산은 2021시즌 K리그 득점왕 주민규를 비롯해 다리얀 보야니치, 구스타브 루빅손 등 스웨덴 듀오를 차례로 영입해 2년 연속 리그 우승 도전에 나선다. 전북은 울산에서 뛰었던 이동준과 아마노,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험이 있는 브라질 공격수 하파엘 등을 데려왔다.
같은 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FC서울과 인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수원 삼성과 광주의 경기가 열린다. 2월26일에는 포항-대구, 제주-수원FC 경기가 펼쳐진다. 올해 K리그1 승격에 성공한 대전도 홈에서 강원와 첫 경기를 치른다.
서울과 수원의 시즌 첫 슈퍼매치는 4월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 울산과 포항의 동해안더비는 같은 날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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