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연남동, 신사동을 비롯해 유명 백화점 식당가에도 카페를 운영 중이며, 연 200t 이상의 원두를 생산해 전국적으로 납품하는 등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유명 맛집 및 브랜드와 콜라보를 통한 상품이 업계 전반적인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유명 브랜드 매장에 직접 찾아가지 않고도 가까운 편의점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브랜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이다.
프랜차이즈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이러한 수요를 반영하고자 해당 상품을 전략적으로 출시하게 됐으며, 현재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파스쿠찌 등 프리미엄 카페와 협업한 상품을 판매하는 등 관련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이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테일러커피 컵커피 2종과 아이스크림 1종이며, PET커피 2종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특히, 테일러커피의 명성에 걸 맞는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3명의 MD가 수십 잔의 커피를 시음하고 10번 이상 디자인 수정을 거치며 약 7개월 간 개발에 매달렸다.
먼저, 컵커피 2종은 '테일러골든캐러멜'과 '테일러카페데이지'다. 테일러골든캐러멜은 깊고 진한 테일러 콜드브루 커피의 풍미와 달콤한 캐러멜 시럽을 맛볼 수 있으며, 함께 선보이는 '테일러카페데이지'는 향긋한 천연 데이지향과 부드러운 라떼의 조화가 특징이다.
또한, 테일러커피의 시그니처 메뉴 '크림모카'를 모티브로 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테일러크림모카콘'까지 출시해 테일러커피를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는 25일에는 테일러콜드브루블랙'과 '테일러콜드브루라떼' PET커피 2종도 만나볼 수 있다. 테일러콜드브루블랙은 콜드브루커피, 드립커피, 에스프레소 3가지 추출방식의 커피가 블랜딩되어 풍부한 커피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테일러콜드브루라떼는 부드러운 콜드브루 커피와 우유를 조합한 상품이다.
이혁주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MD는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테일러커피와의 합작인 만큼, 브랜드 본연의 아이덴티티를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세븐일레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중점으로 상품개발에 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에 어필할 수 있는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 경험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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