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월단위 구독상품을 강화한다. /사진제공=쏘카
쏘카는 월단위 차 구독 상품 '쏘카 플랜'의 이용 가격은 낮추고, 서비스 지역과 차종은 대폭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고금리 시장 상황에 따른 차량 구매 가격 상승 등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 기존 대비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쏘카는 차를 구매하거나 연단위 장기렌트 계약을 고려하던 소비자가 구매를 포기하는 상황을 공략하기 위해 월단위 차 구독 상품의 가격을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낮추고 서비스 지역과 차종은 늘렸다.

2019년 10월 처음 선보인 '쏘카플랜'은 1개월 단위로 최대 36개월까지 이용 계획에 맞춰 대여 기간과 차종을 쏘카 앱으로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는 대여 서비스다.


서울 및 수도권을 포함해 부산/창원, 대구/경북, 대전, 광주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 계약일 기준 익일에 차량을 인수받을 수 있는 '바로대여' 서비스로 고객 편리성도 높다.

이용 가격은 최소 48만원부터(차량 대여료, 보험료 포함)이며, 대여 차량, 이용 개월 수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2월은 한정 특가 상품으로 신형 모델을 3개월 이용 시 기존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할인 적용된 가격은 캐스퍼(월 48만원), K5(월 49만 5천원), XM3(월 49만 3천원) 더 올뉴투싼(월 55만원), 더뉴 그랜저(월 66만원) 등이다.

박미선 쏘카 넥스트본부장은 "지속적인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부담과 경기 악화 등으로 신차 혹은 중고차 구매를 주저하는 고객들이 대체 상품으로 월단위 차량 구독 서비스 쏘카 플랜을 이용하는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고객 수요 조사를 통해 경제 상황을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