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열린 한식진흥원과 한우자조금이 공동 주최·주관한 임신부 대상 ‘한우가 답하다’ 쿠킹클래스에서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한우자조금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임신부를 대상으로 한 체험형 쿠킹클래스를 열고 한우의 영양학적 가치를 알렸다.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임신기 맞춤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임신부 대상 '한우 쿠킹클래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우 소비촉진 캠페인 '한우가 답하다'의 일환으로, 한식진흥원과 공동 기획·운영됐다.

행사는 임신기를 건강관리의 출발점으로 보고 산모들에게 한우의 영양적 장점을 소개하고 이를 일상 식단에 접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한우를 활용한 균형 잡힌 요리를 직접 만들고 맛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열린 ‘한우가 답하다’ 쿠킹클래스에서 한우명예홍보대사 노고은 원장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우자조금


쿠킹클래스는 한우 명예홍보대사인 노고은 한국외식관광진흥원 원장의 시연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메뉴로는 지방 함량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한 한우 우둔을 활용한 편채와 야채무침이 소개됐다. 다양한 채소를 곁들여 영양 균형을 고려한 점이 특징으로, 참가자들은 조리 과정부터 시식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한우는 단백질을 비롯해 철분과 아연 등 임신기 건강 관리에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한 식재료로 주목받았다. 참가자들은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조리법을 배우며 가정 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익혔다. 한 참가자는 "임신 중 필요한 영양소를 한우 요리로 맛있게 섭취할 수 있어 좋았다"며 "조리법도 간단해 집에서도 자주 활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임신기는 산모와 아이 모두의 건강을 위해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중요한 시기"라며 "올해 '한우가 답하다' 캠페인을 통해 한우가 가진 맛과 영양, 건강한 식문화로서의 가치를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우자조금은 '한우가 답하다' 캠페인을 통해 체험형 행사와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며 한우의 우수성과 가치를 확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