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1001은 신경세포 생존과 시냅스(신경세포 간 소통이 일어나는 연결 부위) 손상에 관여하는 효소를 억제하는 방식으로 인지기능과 기억력을 개선하는 먹는 초기 알츠하이머병 치매치료제다.
아리바이오는 미국에서 AR1001의 임상 3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임상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계약관계와 기간, 금액 등을 사전에 정한 뒤 30일 이내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계약금과 단계별 마일스톤(기술료) 규모는 1000억원 수준일 것으로 전해졌다.
삼진제약과 아리바이오는 2022년 5월18일 난치성·퇴행성 질환 신약을 공동 연구·개발하는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같은 해 8월30일 기술경영 동맹 협약을 맺었다.
AR1001뿐만 아니라 또 다른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의 연구개발과 임상 시험에도 공동으로 참여하기 위해 상호 지분을 취득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삼진제약은 아리바이오의 전환우선주 111만여주로 구성된 마일스톤바이오일반사모투자신탁1호의 수익증권을 취득하는 방식으로 아리바이오 지분 5.47%를, 아리바이오는 삼진제약 자사주 11만여주를 사들여 지분 7.99%를 확보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