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별 실적을 살펴보면 백화점 매출은 신세계(1조8657억원) 광주신세계(1849억원) 대구신세계(2355억워) 대전신세계(1661억원) 등 총 2조486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6.4% 증가한 수치다. 2021년 8월 오픈한 대전 신세계의 경우 179.6% 성장했고 대구신세계(14.8%) 신세계(11.6%) 광주신세계(8.8%) 순으로 집계됐다.
주요 연결 자회사의 경우 디에프가 공항 출국객 수 증가에 따른 공항 면세점 실적이 개선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9.3% 증가한 3조438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2021년 525억원에서 지난해 53억원으로 93.2% 감소했다.
인터내셔날은 소비 양극화로 수입 패션과 화장품이 고신장하면서 7.1% 증가한 1조5539억원을 기록했고 센트럴시티는 객수 회복으로 매표 수입 및 호텔이 호조를 보이면서 23.3% 늘어난 324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8월부터 연결 자회사로 편입된 라이브쇼핑은 순매출 1118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했다.
신세계까사는 16.5% 증가한 2681억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영업손실 27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188억원) 대비 적자 폭을 확대했다. 신세계 측은 "주택 거래량 감소로 홈퍼니싱 시장이 위축됐다"며 "재고 소진을 위한 할인 판매로 이익율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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