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째 열리는 이 대회는 경남에서 유일하게 개최하는 전국 규모 자전거대회로 대한자전거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창녕군이 후원한다. 전국 37개 200여명의 엘리트팀이 참가한다.
경기는 남·녀 일반부 및 19세 이하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4일부터 16일까지는 도천·길곡·부곡면 일원에서 개인도로 경기가 17일에는 크리테리움 경기가 진행된다.
'개인도로' 경기는 육상의 마라톤에 해당하는 종목으로 남자부 100~140km, 여자부 70~103km를 주행한다.
'크리테리움' 경기는 도로 일부 구간을 폐쇄하고 같은 코스를 빠르게 주행하는 종목이며 근접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창녕군은 2021년 7월부터 여자자전거팀을 창단해 운영 중으로 올해 팀개편을 통해 장거리 선수로만 구성했다.
특히 전국체전에서 고등부 1위를 차지한 전남체고 출신 유망주인 안영서 선수를 영입했다. 또 지난해 U23부 1, 2위를 다툰 이주은·이하란 선수와 국가대표 출신 박수빈(93년생), 박수빈(98년생)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조현홍 창녕군수 권한대행은"이번 대회는 경남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대회이자 전국 엘리트 사이클 대회의 첫 발을 내딛는 중요한 대회다"며 "무엇보다 일반 도로를 사용하는 대회인 만큼 참가 선수와 군민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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