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광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모습이 불편하셨던 시청자분들께 죄송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객관적으로 제 모습을 보고 나니 참 미친X이었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애써 외면했던 제 자신을 더 돌아보려 한다. '나는 솔로' 12기 방송을 한 꼭지, 한 꼭지 다시 보면서 제 부족한 부분을 반성하고 고치도록 꾸준하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혼자만의 삶에 갇혀 있던 시간에서 벗어나 사회적으로 성장하고 관계에 대해 좀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나아가겠다"라며 "12기 출연자들과 앞으로 나올 기수 분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광수는 '나는 솔로' 12기 옥순이 거듭 거절했음에도 계속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 논란이 된 바 있다. 옥순이 거절 의사를 밝혀도 계속 관계를 이어가려는 광수의 모습에 누리꾼은 "고구마 먹은듯 답답하다" "저 정도면 스토킹이다. 무섭겠다" 등 비판을 가했다.
같은 기수에 출연한 영철(가명)도 "상대방 입장을 생각해라. 상대방 마음부터 봐야 한다"며 앞만 보고 직진하는 광수에게 조언했다.
광수와 옥순은 지난 8일 방송된 '나는 솔로' 12기 마지막화에서 최종선택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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