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이 농업환경 개선을 위해 2023년도 '친환경 농자재 지원사업' 참여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위군에 따르면 군은 농약, 화학비료의 과다시용과 유기물 감소 등으로 악화된 농업환경을 개선하고 농산물 품질향상과 친환경농업기반 구축을 위해 맞춤형 친환경 농자재, 항산화기능성자재, 친환경 토양소독제, 친환경 연작장애 해소 인산분해 자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군은 지난 2일 읍·면 친환경 보조사업 담당자 회의에 이어 농협 친환경 농자재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지침 설명회를 갖고, 오는 15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대상은 군내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며, 벼, 채소, 과수, 특작 등 친환경 농자재를 이용해서 직접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고자 하는 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원 품목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이 친환경유기농자재로 공시하는 품목이면 모두 가능하며, 지원 단가는 친환경 인증농가 400만 원/ha, GAP인증농가 200만 원/ha, 일반농가(친환경농업 실천 희망농가) 100만 원/ha로 예산 범위 내에서 친환경 농자재 구입비의 50%를 지원한다.
사공열 군위군 농정축산과장은 "유익한 친환경 농자재 공급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환경 조성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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