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이하 한국시각) 로이터는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피 경보가 발령됐다"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남동부 자포리자 지역에 집중 폭격을 감행했다"고 보도했다.
막심 마르첸코 오데사주 주지사는 이날 "적군 폭격기가 공중에 떠 있다"며 "미사일이 탑재된 군함도 바다에 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장 대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서부의 흐멜니츠키 지역과 북동쪽의 하르키우 지역, 중부의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지역에도 미사일을 발사했다.
매체는 "이번 공격은 지난해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최대 규모"라며 "러시아군은 하르키우와 자포리자 지역에만 35발의 S-300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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