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지진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기부금 27억원 이상을 마련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카카오같이가치가 지난 7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희망브리지전국재해구호협회 등과 함께 온라인으로 개설한 긴급 모금함에는 역대 최단 기간 동안 104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 역시 10억원 상당의 개인 보유 주식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모금에 참여하고 싶은 이용자는 모금함 페이지나 개별 모금함을 통해 직접 기부하거나 댓글, 응원 공유 등을 통해 마음을 전할 수 있다.
이용자가 모금함 페이지 하단에 응원 댓글을 작성하면 카카오는 모금함 홈페이지 댓글 1건당 1000원, 개별 모금함을 클릭해 댓글·응원·공유 시 1건당 100원을 추가 기부한다. 이용자 참여에 따라 최대 10억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모금액은 각 기관으로 전달될 예정이며 ▲피해 이재민을 위한 식수 및 음식 제공 ▲생필품·난방용품 지원 ▲피해 어린이 구호 ▲구조와 치료를 위한 의료·보건 지원 등을 위해 쓰인다.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도 지진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스웨트셔츠와 스마트폰 케이스를 오는 19일 오후 5시까지 판매하는데 수익금 전액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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