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훗스퍼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은 지난 12일 레스터 경기에 출전한 손흥민. /사진=로이터
기대 이하의 경기력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레스터 시티에게 대패한 토트넘 홋스퍼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AC밀란과의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3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토트넘 소속 손흥민은 "정말 힘들지만 우리는 100% 이상의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며 "경기가 며칠 뒤 열리는 만큼 우리는 좋은 식사와 숙면을 취하며 잘 회복해 우리의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16강전 승리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좋았던 경기보다 나쁜 경기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며 "(레스터전) 우리 플레이는 정말 형편없었고 팬들은 더 많은 것을 원할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챔스 출전을 원했고 우리는 모든 사람들의 꿈인 챔스 경기를 뛰고 있다"며 "우리는 반등해야 하고 매우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지난 경기에서 교훈을 얻었고 나쁜 경기력을 밀라노에서 반복하면 안된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오는 15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AC밀란을 상대로 챔스 16강 1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