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롤스로이스모터카에 따르면 롤스로이스 본사 및 제조 공장인 '굿우드 홈 오브 롤스로이스'는 전 세계에서 롤스로이스 자동차가 설계되고 수제작되는 유일한 장소며 2003년 이후 20년 동안 차를 만들어왔다.
2003년 당시 롤스로이스는 7세대 팬텀만을 생산했지만 현재는 20종으로 늘어났다. 롤스로이스는 2007년 팬텀 드롭헤드 쿠페와 2008년 팬텀 쿠페를 연이어 출시하며 팬텀 패밀리를 완성했다.
2010년에는 롤스로이스의 르네상스를 이끈 고스트를 출시한 뒤 2013년부터 라인업이 크게 확장됐다. 가장 강력한 모델 레이스에 이어 2016년 감각적인 드롭헤드 모델 던, 2018년에는 SUV 컬리넌도 내놨다. 컬리넌은 현재 롤스로이스 라인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모델로 알려져있다.
궁극의 비스포크 역량을 자랑하는 두 대의 코치빌드(Coachbuild) 작품도 포함된다. 롤스로이스는 비스포크 최상위 제작 방식인 코치빌드 독립 부서를 출범했으며 2021년 5월 코치빌드의 첫 번째 모델 '보트 테일'(Boat Tail)을 공개한 바 있다.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롤스로이스모터카 CEO는 "롤스로이스는 언제나 혁신과 진보를 대변했으며 기술과 창조의 한계에 도전했다"며 "홈 오브 롤스로이스의 첫 20년간 제작된 20대의 모델을 이러한 헌신과 모험정신의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이 차종들은 롤스로이스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와 취향을 이해하고 그에 부응했기에 만들어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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