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은 구호활동을 위해 튀르키예에 파견된 긴급 구호대와 비정부단체(NGO), 의료지원단 등의 로밍요금을 전액 지원한다. 지난 1일부터 지원된 무료 로밍은 다음달 31일까지 제공된다. 다만 상황에 따라 지원 기간은 조정될 수 있다.
KTOA는 "파견요원들이 현지의 신속한 구호활동을 위해 필요한 통화와 데이터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돼 재난 구호 활동이 보다 원활해 질 전망"이라고 했다.
통신사들은 국내에서 튀르키예 현지 번호로 발신하는 국제전화 요금의 50%를 감면한다. 참여 통신사는 KT와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SK텔링크, 세종텔레콤 등이다. 지원기간은 로밍요금과 동일한 다음달 31일로 현지 사정에 따라 추후 연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KTOA는 "재난 상황에서 통신의 역할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통신사들의 이번 지원책이 튀르키예 대지진 이재민 구호와 긴급 복구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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