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매체 푸티 헤드라인스는 "신발 전문 아티스트 조던 도슨이 손흥민을 위해 축구화를 특별 제작했다"고 보도했다. 푸티헤드라인스는 축구화와 유니폼 등과 관련한 스토리를 주로 다루는 매체다.
사진을 살펴보면 축구화 한쪽에는 태극기가 그려져 있고 반대편에는 손흥민의 골 세리머니인 일명 '찰칵 포즈'가 담겨있다. 매체는 "성능과 경기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축구화 바깥쪽에만 디자인 작업이 됐다"며 "시각적인 개념일 수 있다"고 밝혔다.
도슨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손흥민과 그의 팀 동료 에메르송 로얄이 축구화를 들고 활짝 웃는 사진을 게시했다. 로얄의 축구화에는 브라질 국기가 디자인됐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20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리그 5호골을 기록했다. 오는 26일 첼시전에서 손흥민이 태극기 축구화를 신고 2경기 연속 상대 골망을 흔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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