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무한도전' 멤버였던 하하, 조세호, 양세형, 광희와 함께 '틴탑'의 노래 '투유(To You)' 안무를 연습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2020년 유재석의 제안으로 찍게 됐다. 유재석은 당시를 회상하며 "한창 코로나19로 예능이 많이 결방됐었다"며 "그런 여유 시간을 이용해서 우리끼리 해보고 추석 때쯤 많은 분들께 공개해 코로나19로 지친 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리자고 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편으로 그런 생각도 했다. (2020년 당시) 저도 처음 '놀면 뭐하니?'에서 혼자 프로그램을 하니까 동료들과 모여 무언가를 하고 싶었다. 멤버들과 밥 먹으면서 '이게 목표도 지향점도 없지만 이게 단초가 돼 새 목표가 생길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2018년 '무한도전'이 종영됐을 당시 심경도 전했다. 그는 "이런 이야기 어떨지 모르지만 세호, 광희, 하하 무한도전을 했던 멤버였다"며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보면 갑작스럽게 무한도전이 끝나면서 저희들도 사실 갑작스러웠다"고 말했다.
박창훈PD가 "헛헛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라고 되묻자 "나름 그런 것도 있고 늘 미안함과 고마움이 멤버들에게 있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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