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 아시안컵 기대주로 꼽혔다. /사진= AFC 누리집 갈무리
한국 대표팀 공격수 이영준이 다음달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 20세 이하(U-20) 아시안컵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로 꼽혔다.
아시아축구연맹은 27일(한국시각) 이번 대회 기대주를 소개했다. 이영준에 대해 아시아축구연맹은 "예선에서 6골을 넣어 한국 대표팀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이영준이 이번 대회에서 선을 보인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김천 상무 소속인 이영준은 지난 2012년 이후 이 대회 첫 우승을 차지하려는 태극전사들 중 핵심이다"고 설명했다.

2003년에 태어난 이영준은 키 190㎝에 몸무게 83㎏으로 피지컬이 뛰어나다. 지난 2021년 준프로 계약으로 수원FC에 입단했다. 13경기에 출전해 1도움 지난해는 16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올림픽 대표팀으로 뽑혀 국가대표팀과 친선경기에 출전하기도 했다. 올해는 군 복무 관계로 K리그2 김천 상무에서 뛴다.


이영준 외에 아시아축구연맹은 이번 대회 주목할 선수로 가브리엘 포포비치(호주)·호키 카라카 브릴리언트(인도네시아)·알둘라자크 카심(이라크)·아미르 에브라힘자데(이란)·이사 사카모토(일본)·모하나드 아부 타하(요르단)·미를란 베크베르디노프(키르기스스탄)·아하드 알마샤이키(오만)·아흐메드 알라위(카타르)·압둘라 라디프(사우디아라비아)·호잔 라완 오스만(시리아)·압둘파토히 쿠도이도조다(타지키스탄)·샤흐조드벡 라흐마툴라예프(우즈베키스탄)·딘 슈안 티엔(베트남)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