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은행연합회가 공시한 인터넷전문은행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잔액기준)은 지난해 12월말 기준 토스뱅크 40.37%, 카카오뱅크 25.4%, 케이뱅크 25.1%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이들 3사의 지난해 말 목표치를 보면 토스뱅크 42%, 카카오뱅크 25%, 케이뱅크 25%였다.
토스뱅크 측은 2월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이 41.2%를 넘어서며 올해 목표치인 44%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10월 출범한 토스뱅크의 중저신용자 가계 대출 공급액은 총 3조9000억원이다. 지난해 말 기준 잔액은 2조9000억원 규모다.
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 출범한 이후 지난해까지 중·저신용자에게 공급한 무보증 신용대출 규모가 총 7조110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중·저신용고객에게 공급한 무보증 신용대출 규모는 2조5975억원으로 전년 대비 1.5배 늘었다. 지난해 말 기준 무보증 중·저신용대출 잔액은 3조2414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7771억원 증가했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취급한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규모가 2조26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케이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출 규모는 매년 성장세를 보이며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액은 전년(7510억원) 대비 약 2.7배 늘었다. 지난 2021년 역시 2020년 공급액(3251억원)과 비교해 2.3배 이상 증가한 바 있다.
한편 올해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 목표치는 토스뱅크 44%, 카카오뱅크 30%, 케이뱅크 32%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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