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2월 국내 6만5015대, 해외 26만270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2만7718대를 팔았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22.6%, 해외 4.1% 판매량이 늘어난 것.
국내판매는 포터 1만1099대, 그랜저 9817대로 실적을 이끌었다. RV는 ▲팰리세이드 3539대 ▲싼타페 2776대 ▲아이오닉5 1911대 ▲투싼 3561대 ▲코나 3225대 ▲캐스퍼 3164대 등 총 1만9552대를 기록했고, 세단은 ▲아이오닉6(1632대) ▲쏘나타(2240대) ▲아반떼(6336대) 등 총 2만25대였다. 제네시스는 총 9696대가 팔렸다.
해외 시장에서는 전년대비 4.1% 늘어난 26만2703대를 팔았다.
기아는 국내 5만16대, 해외 20만3708대, 특수 303대 등 전년대비 14.7% 증가한 25만4027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26.9%, 해외 12.0% 늘었다.
지난달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는 봉고Ⅲ(8977대)다. 승용은 ▲레이 4268대 ▲K8 4168대 ▲K5 2653대 ▲모닝 2049대 등 총 1만4583대를, RV는 ▲카니발 6039대 ▲스포티지 5689대 ▲셀토스 5552대 ▲쏘렌토 4745대 등 총 2만6360대가 팔렸다. 봉고Ⅲ를 비롯한 상용은 버스를 합쳐 총 9073대.
해외판매를 이끈 건 스포티지로 3만2256대가 팔렸다. 셀토스 2만1046대, K3(포르테) 1만7534대로 뒤이었다.
GM 한국사업장은 전년 동월 대비 14.6% 늘어난 총 2만6191대(완성차 기준)를 판매했다.
2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2.9% 증가한 총 2만5074대로 11달 연속 전년 대비 성장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형제차종인 뷰익 앙코르 GX는 총 1만8418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63.2% 늘었다.
내수 중 GMC 픽업트럭 시에라가 총 63대 판매되며 긍정적인 초기 시장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쉐보레 트래버스는 전년 동월 대비 39.3%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쌍용차는 내수 6785대, 수출 3646대를 포함해 총 1만431대를 판매했다. 내수와 수출이 동반 상승한 가운데 지난달에 이어 올 들어 두 달 연속 1만대 판매를 넘어서며 전년대비 47.3% 증가한 것.
내수는 토레스가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 3만2741대를 기록하는 등 판매 상승세를 이끌며 전년대비 49.4% 뛰었다. 수출도 벨기에와 헝가리, 칠레 등으로의 선적이 늘며 두 달 연속 3000대 판매를 넘어서며 전년대비 43.4% 증가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2월 내수 2218대, 수출 4932대 등 총 7150대를 국내외에 판매했다.
내수는 쿠페형 SUV XM3가 977대가 판매됐고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222대였다. 중형 SUV QM6는 전월 대비 7% 증가한 938대. 중형세단 SM6도 지난 달보다 9.5% 뛴 241대가 팔렸다.
2월 수출은 최근 자동차 전용선박 확보난과 높아진 수출 물류비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 3674대,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 1256대 등 총 4932대가 선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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