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특허인증사업은 대한변리사회가 심사를 통해 의뢰 받은 제품 내 특허 적용 여부를 평가해 통과 제품에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허기간 만료 등의 이유로 실제로 특허가 적용되지 않은 제품이 유통되는 사례가 있어 이를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됐다.
홍장원 대한변리사회 회장은 "직접 제품의 특허 적용 유·무를 평가해 인증함으로써 특허제품의 신뢰성을 높이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인증 받은 룰루랩의 '루미니 키오스크'는 피부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피부 분석 제품으로 국내외 100여개 파트너사에 공급된다. 사용자 얼굴을 촬영해 얼굴 전체 피부 영상을 획득 분석해 다양한 피부 항목의 상태를 알려준다. 최종적으로 사용자에게 적합한 제품(화장품,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한다.
회사 관계자는 "제품특허인증은 기업이 보유한 특허가 실제 공급하는 제품에 적용됐음을 입증할 수 있는 유일한 제도"라면서 "이번 인증으로 제품과 기업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시키고 향후 국내외 각종 기관에서 활용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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